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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은 얼굴, 아니 모자라고 했던가요? 우리는 옷을 만드는 사람을 '디자이너'라고 부르지만, 모자를 만드는 장인은 '밀리너(Milliner)'라고 부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Milan)의 장인들이 멋진 모자를 만들던 것에서 유래한 이 단어는, 이제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리에이터를 지칭합니다.
코코 샤넬부터 레이디 가가의 모자를 만든 천재까지,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세계적인 밀리너 10인을 소개합니다.
스티븐 존스 (Stephen Jones) "펑크 록 클럽에서 디올의 아틀리에까지"

존 갈리아노, 비비안 웨스트우드, 톰 브라운 등 천재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밀리너입니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장 전위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모자를 만들어왔습니다. "모자는 당신의 성격을 대변하는 느낌표(!)"라는 명언을 남겼죠.
깊이 있는 정보 (Background)
그는 우아한 왕실 밀리너들과 뿌리가 다릅니다. 1980년 런던의 전설적인 클럽 '블리츠(Blitz)'에 드나들던 '펑크(Punk)' 청년이었습니다.
보이 조지, 듀란듀란 같은 팝스타들의 친구였던 그는, 고전적인 모자 기술에 펑크의 반항심을 섞었습니다. 이것이 그가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들이(존 갈리아노부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까지) 바뀔 때마다 20년 넘게 선택받은 이유입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 (Versatility)
그는 "모자는 마침표다"라고 말합니다. 톰 브라운(Thom Browne) 쇼에서는 강아지 모양의 가방을 머리에 씌우는 기행을 보여주다가도, 왕실 행사에선 누구보다 격식 있는 모자를 만들어냅니다. 이 양면성이 그의 진짜 무기입니다.


- 대표 아이템: 크리스챤 디올(Dior) 런웨이 협업 모자들
- 이미지 검색 링크: 👉 스티븐 존스 디올 오트쿠튀르 모자 이미지 보기
- 팁: 얼굴을 신비롭게 가리는 베일이나 깃털 장식이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사진을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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